뉴욕의 맨해튼섬 서쪽에 건립된 무대예술 및 연주예술을 위한 종합예술센터로 정식명칭은  Lincol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, Inc. 입니다. 1962년 뉴욕의 웨스트 65번가 140번지에 세워졌고,
총 공사비 1억 4200만 달러를 투입하여 지은 건물입니다. 당시로서는 드물게 규모가 크고 음악·무용·연극·오페라·발레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한 공간에서 조화시키겠다는 대담한 생각으로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
모았습니다. 뉴욕 필하모닉, 메트로폴리탄 오페라, 뉴욕 시립 발레단을 포함한 국내외 유명 공연 예술 단체들이
입주해 있으며, 줄리아드 음대 또한 링컨 센터 단지의 일부가 되었습니다.

약 3,800석의 객석이 있는 메트로폴리탄오페라하우스와 미국이 자랑하는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이 머무는
곳이며, 이 오페라단은 매시즌별로 약 10편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립니다.

www.lincolncenter.org

세계 정상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.
현장에서는 볼 수 없는 오페라 가수의 미세한 표정과 숨소리, 땀방울 하나하나 까지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
마치 현지 오페라 극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줍니다. 

The Met: Live in HD시리즈는 지역 사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오페라를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이며,
영화관 환경과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.

만약 여러분이 전에 라이브 오페라 공연에 참석하는 즐거움을 가져본 적이 없다면, 이것은 왜 이 마술적인
예술 형태가 대대로 관객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는지 알 수 있는 완벽한 기회입니다!

www.metopera.org